4차산업 시대에 코딩은 이제 초등학생은 물론 연령을 막론하고 배워야 할 중요한 기술이 되고있다. 어느때 보다 다양한 언어가 제공되고 있는 이때 어떤 언어를 배워야 할까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나 또한 게임 개발 필드에서 20여년 가까이 일을 하다보니 (분야는 기획과 관리직)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었다. 자투리 시간을 쪼개어 C언어 학원과 다양한 교재 그리고 온라인 강의를 듣기도 했고, 배우기 쉽다는 파이썬과 같은 언어도 접해 보았다. 사람마다 습득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와 같은 문과/예체능 전공자에게는 프로그래밍을 배운다는 것은 녹녹치 않은 일이다. 각기 여러가지 이유로 코딩/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단순한 취미로, 혹은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