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내일은 미스터 트롯' 재방송 시청 - 기부금 미션 및 8회 예고

Ledlaputa 2020. 2. 20. 14:29

안녕하세요 아재나라입니다. 드디어 오늘 저녁 본방송을 하네요. 아직 기부금 미션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더욱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우승자와 함께 패자 부활전에서 합류한 맴버까지해서 새로운 4차 경연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류지광,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씨 그리고 장민호씨가 합류 되었습니다. 

이렇게 20명이 다시 본선에 올라갔습니다. 기부금 미션은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겨루었습니다. 실력자들이 모여만든 팀이라 정말 하나같이 대단한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최종 결과는 관객 기부금까지 합한 금액에 의해 결정되므로 심사위원 중간 점수까지만 나왔는데요. 

뽕다발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임영웅씨가 리더로 맴버 각각의 개성을 잘 부각시키면서 마치 연말 트롯 공연을 보는듯이 다채롭게 잘 구성했습니다. 

높은 점수를 받아 1등을 할줄 알았는데 이후에 팀들도 저력을 보이며 3등이 되었네요. 

https://youtu.be/y1SyxMENULk

 

사형제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

영탁이 리더로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3차 경선에서 진을 받은 영탁이 우선적으로 뽑은 팀원들이 모두 패자 부활전에서 올라온 맴버들이였습니다. 

https://youtu.be/lFM70gX_TIY

 

사랑과 정열 <신인선, 나태주, 김희재, 이대원>

생각보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팀이였는데, 봉댄스부터 역대급 포퍼먼스를 보여주며 당당히 공동1위를 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없이도 팀웍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라 더욱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봉댄스가 특히 어렵고 부상당하기 쉽다는데 멍까지 들어가며 노력하는 모습에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 좋은 점수를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타 팀과 차별화되는 화려한 포퍼먼스가 눈에 확들어왔습니다. 

https://youtu.be/lTj9PDnk5SM

 

패밀리가 떴다 <김호중, 정동원, 이찬원, 고재근>

강력한 우승후보가 둘이나 포함된 패밀리가 떴다 팀이 사랑과 정열팀과 함께 공동1위를 달성했습니다. 아직 관객 기부금 투표를 몰라 이 점수에 따라 1위가 갈리리라 생각됩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모여 청춘에 대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경연 중에 정동원군의 할아버지가 투병 중 돌아가시는 부분이 나와 모두의 가슴을 시리게 했습니다.

경연에서 정동원군의 <청춘>노래는 정말 짧지만 가슴을 울렸습니다. 나이를 떠나 저렇게 사람의 심금을 울릴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https://youtu.be/4WbwKTEXci8


아직 트롯신사단 <장민호, 노지훈, 김중연, 김경민>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팀이 이번 경연을 우승할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코로나19가 대구에서 지역사회 전파로 이어지는 듯해 더욱더 걱정이 큰 요즘 미스터 트롯이 그나마 있어 정말 다행이네요. 오늘 시청률이 30%가 넘을지와 누가 이번 경성에서 우승팀이 될지 궁금하네요. 

미스터 트롯 화이팅, 정동원 화이팅입니다 ^^ 

https://youtu.be/woojGW4lb4w